[edaily 박호식기자]
종근당(001630)은 독일 비.브라운사와 하이테크 수액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2월중 "에코플락 플러스"라는 폴리에틸렌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 만들어진 기초수액제를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신제품 출시 예정이다. 5년내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했다.
다음은 관련 공시내용
- 추진 내용 세계적인 수액제 전문회사인 독일 비.브라운사의 국내지사인 비.브라운코리아사와 기초, 영양 및 특수수액제 등 하이테크 수액제 35여종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계약 체결- 환경친화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하이테크 수액용기의 기초수액제- 20여종 성분의 아미노산 수액제- 세계최초로 개발된 중쇄중성지방(MCT)과 장쇄중성지방(LCT)의 동량혼합 지질수액제- 종합영양수액제(2 Chamber Bag, 3 Chamber Bag)- 혈장증량제 등의 신제품 출시계획
- 예상 효과 종근당의 탄탄한 국내영업기반과 비.브라운사의 뛰어난 제품력 및 유럽 선진마케팅 노하우가 접목되어 수액제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향후 5년내에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