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임업㈜ 클린뷰티 브랜드 ‘수페’, 글로벌 숲 조성 캠페인 전개

  • 등록 2024-02-21 오전 10:07:01

    수정 2024-02-21 오전 11:01:0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스케이임업㈜(SK임업)의 클린뷰티 브랜드 수페(Soofee)가 친환경 실천을 위한 ‘글로벌 숲 조성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여 우리 숲 보존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수페(Soofee))
수페는 SK임업이 50년 동안 직접 키운 숲의 원료로 만들어진 화장품 브랜드로 재생 가능한 제품을 설계하고 브랜드에 숲의 Sustainable Value를 실현하고 있다. ‘숲에서 숲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숲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는 노력하는 클린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원료로 고객 피부에 이로움을 나누며 다시 자연으로 환원하는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글로벌 숲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며 매년 매출의 일부를 활용하여 지구 곳곳에 숲을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2년 국내 세종특별시 다정초등학교에 제1호 숲 조성을 시작으로 베트남 타이빈 지역 1.5ha 규모에 맹그로브 나무 3,022그루를 심었다. 맹그로브 나무는 소나무 대비 3배 높은 탄소를 흡수한다.

2023년에도 이어 작년 11월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베트남 타이빈 지역에 총 3,200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어 신규 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페는 올해도 매출 일부를 숲으로 환원하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브랜드가 지속해서 복원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월 습지의 날을 맞아 2월 21일~23일 ‘Keep Your Skin Safe, Keep Our Planet Safe. Soofee’ 이벤트를 수페 공식몰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페 특별 세트 구매 시 나무를 심어주는 행사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수페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페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지향하면서 숲 복원을 위한 글로벌 숲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매출의 일부를 다시 지구 환경을 지키고 복원하는 숲 조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클린뷰티 브랜드로서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탄소 감소에 앞장서는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페의 제품은 온라인을 비롯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신라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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