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마이크로텍, 최대주주가 지분매각 계약

  • 등록 2008-09-23 오후 2:25:35

    수정 2008-09-23 오후 2:25:35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상화마이크로(072530)텍은 23일 최대주주인 오영훈씨가 보유주식 80만2105주를 90억원에 신성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계약이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신성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신성인베스트먼트는 조성환씨가 대표로 있는 경영자문·구조조정업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을 이유로 이날 장종료시까지 상화마이크로텍의 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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