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의날'→'금융의 날'로.. 포상 후보자 모집

국민추천체에 따라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접수
  • 등록 2016-05-24 오전 10:39:27

    수정 2016-05-24 오전 10:39:2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위원회는 국민의 저축정신을 높이기 위해 1964년에 지정했던 ‘저축의 날’(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을 올해부터 ‘금융의 날’로 확대 개편하고 포상 후보자를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위는 최근 국민의 재산 형성방식이 저축뿐 아니라 펀드투자 등으로 다양화되고, 금융의 역할도 기술금융, 모험투자자본, 서민금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행사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25일에 ‘금융의 날’을 개최하며 기존 저축분야와 서민금융분야 관련 포상과 함께 금융개혁분야(기술금융, 핀테크, 크라우드펀딩 등)에 관한 포상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저축, 서민금융, 금융개혁 등의 분야에서 유공이 있는 포상 후보자(단체 포함)를 국민들로부터 추천(국민추천제) 받을 예정이다. 금융위는 올해부터 포상 후보자를 모든 국민들로부터 추천받는 ‘국민추천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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