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삼성전자는 올해 PC 수요가 2-10% 정도 성장해 연간으로 1억3300만대에서 1억4400만대 수준으로 예측했다.이에따라 올해 D램의 수요는 64메가 D램 환산으로 53억개에서 55억개 수준,D램의 공급량은 64메가 환산 기준으로 52억개에서 54억개 수준으로 각각 예측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올해 D램의 수요를 56억개 수준,D램의 공급량은 55억개 수준으로 예측했었다.
삼성전자 김일웅 D램 마케팅 담당팀장은 이날 1분기 실적 발표회(IR)을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세계시장에서 D램의 수급은 3분기부터 균형을 이루기 시작해 4분기 부터는 소폭의 공급 부족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