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유튜브 ‘K의 공식’ 개설…‘통일 한반도’ 이야기 다룬다

통일인식·북한이해 제고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첫 콘텐츠 공개
  • 등록 2024-05-03 오전 11:00:07

    수정 2024-05-03 오전 11:00:0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통일부는 통일인식 및 북한이해 제고를 위해 신규 유튜브 채널 ‘K의 공식’을 개설하고, 3일 첫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진=K의공식 유튜브 갈무리)
K의 공식은 ‘K(통일 한반도)라는 해답을 찾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2030세대를 대상으로 ‘통일문제’와 ‘북한실상’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날 첫 공개 영상에는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이 출연, 통일 한반도를 향한 우리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 원장은 “전세계가 긴밀하게 연결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지금, 북한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왕래하면서 소통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튜브는 향후 △남북을 모두 경험한 외교관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담은 <외교관들> △북한실상·통일인식 대학생 토론 <서울대 빌런> △국내외 청년 대상 북한실상 알리기 강연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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