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간정보 인재양성 '맞손'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및 선정 협력
  • 등록 2020-08-12 오전 9:58:06

    수정 2020-08-12 오전 9:58:0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사진.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공간정보 인재양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지원 및 운영·관리를, LX는 지원대상 모집·선정 및 지원금 지급 등을 수행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공제금을 공동으로 적립하고, 핵심인력이 5년 이상 장기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 사업이다.

LX는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공간정보 협력기업 및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에게 향후 5년 동안 핵심인력 1인당 기업부담금을 매월 1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협업이 공간정보 전문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공중부양
  • 이강인, 누구와?
  • 다시 뭉친 BTS
  • 착륙 중 '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