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넷마블힐러비㈜의 V&A 뷰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신의 아티스트 모니카(Monika Shin)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V&A 뷰티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 공이 설립한 영국의 세계 최대 아트&디자인 박물관인 ‘V&A 뮤지엄’의 진화하는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다.
| (사진=브이앤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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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된 모니카는 다채로운 아티스틱한 면모를 보유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이번 협업은 단순 코스메틱 브랜드를 넘어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주는 V&A 뷰티와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보유한 모니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모니카는 ‘존 프렌치(John French)’의 방으로 설정된 공간에서 1960년대 유행했던 보깅댄스를 재해석한 안무와 함께 ‘V&A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로 완벽한 조명을 받은 듯 절제되어 빛나는 광채피부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 (사진=브이앤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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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는 V&A 뮤지엄이 사랑한 아티스트 존 프렌치의 완벽한 라이팅 기법과 세밀한 샷 조절 테크닉을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V&A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상에서도 존 프렌치의 완벽한 빛의 테크닉을 피부에 투사한 듯 절제되어 빛나는 광채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1950년부터 1960년대 당시의 가장 위대한 모델과 여배우, 예술가 등과 작업했던 존 프렌치의 작업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그의 디렉팅을 받는 듯한 컨셉으로 제작되어 한층 감각적인 분위기가 표현됐다”고 전했다.
한편, V&A 뷰티와 모니카가 함께한 모니카의 화보와 영상은 V&A 뷰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는 V&A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단독 혜택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