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현동기자] KGI증권(대표이사 창칭유엥)이 다음달 1일부터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온라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29일 KGI증권은 국민세무회계컨설팅(대표이사 고준석)과 온라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5월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GI증권 고객은 양도소득세, 취득/등록세, 상속세, 증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연말정산 등 세무관련 궁금증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세무사에게 문의할 수 있으며, 늦어도 익일까지는 원하는 내용의 답변을 전문가로부터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KGI증권 홈페이지(www.kgieworld.co.kr)의 세무상담 코너를 클릭한 후 KGI증권에서 부여한 ID와 패스워드만을 입력하면 무상으로 각종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