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130960)은 오는 11월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새로운 대작 게임 3종을 선보이고, 내년 게임사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게임 리프트는 북미 개발사가 5년 동안 5000만 달러를 투자해 만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북미에서 서비스 시작 1주일 만에 동시접속자수 12만명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CJ E&M 넷마블은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한글판 체험 버전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이를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J E&M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중 비공개시범테스트를 할 예정이며, 지스타 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 테스트 참여 자격도 부여한다.
CJ E&M 넷마블은 이외에도 블러디헌터와 `코어파이트`, `건즈TSD` 등도 지스타 부스에 전시해 처음으로 관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 대표는 "넷마블은 내년부터는 작품성이 검증된 자체 개발작 위주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온게임넷과 함께 이번 지스타 최대 규모인 90 부스로 참여하며 약 100여 대의 PC와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준비할 전략이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스마트 시계大戰` 개봉박두 ☞"어? 카카오톡 스타일 바뀌었네" ☞`아몰레드 LTE폰`보다 더 센 놈이 왔다 ☞한국 도메인, 인터넷 사용패턴 바꿔놓을까 ☞팬택 `베가 LTE폰`, 갤럭시 LTE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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