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외부출입이 힘든 어린이들을 위해 아기 호랑이와 에버랜드 캐릭터 등이 참여해 놀이동산을 찾은 즐거움을 느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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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는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동물원 소개 등의 미니수업과 아기 호랑이 이름짓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참석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학용품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속카드`를 함께 선물했다.
장기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