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19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일보다 6.36% 상승한 11만7000원을 기록하면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96억원으로 작년말 시가총액 5195억원의 두 배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파리바게뜨로 대표되는 SPC그룹 내 제과제빵 사업이 중소기업적합업종 규제 아래 들어가면서 정체 상태에 빠진 뒤 삼립식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 모습이다.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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