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서광건설(001600)산업은 수주 및 영업활성화를 위해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 469-2`로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서광건설은 변경전 본사 소재지인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7가 118번지`는 앞으로 서울사무소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서광건설 관계자는 "공사발주 물량이 서울지역보다는 경기지역이 더 많아 본사를 경기도로 이전키로 했다"면서 "관급공사의 경우 지역업체에게 공사물량의 일정부분을 의무배정, 수주에 유리하다는 것을 노린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