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남 전시장에약 예술 작품 전시회 '오픈 유어 아이즈'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자동차 전시장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트 프로젝트' 첫 번째 전시회의 주제는 '예술과 자동차의 만남'이다.
| ▲ 재규어 랜드로버 한남 전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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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는 회화, 조각, 미디어 작품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가 4인, 국대호, 김인태, 윤현정, 하청요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전시회 기간 중에는 미디어 작가 하청요와 방문 고객들이 함께 자신만의 미디어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도모하는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전시장을 찾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