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부자들이 아시아 소비 80% 차지할 것`

마스타카드, 2015년 亞 소비자 구매력 예측
  • 등록 2007-01-25 오후 2:50:29

    수정 2007-01-25 오후 2:50:29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한국·중국·일본의 부유층이 향후 아시아 소비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스타카드 아시아태평양 경제자문단은 25일 `다음 성공기 : 아시아의 부유층`이라는 저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아태 경제자문단은 오는 2015년 한중일 부유층이 가장 많은 소비를 함으로써 6000억달러(한화 약 600조) 규모의 소비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헤드릭 왕 박사는 "아시아 부유층을 제대로 아는 것이 각종 산업을 이해하는 길"이라며 "10년후 한중일 부유층이 아시아 소비시장의 대부분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태 경제자문단은 일본, 한국 등은 외식과 오락에, 중국가 싱가포르는 자동차와 휴대폰에 가장 큰 비중의 돈을 지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주와 대만은 여행에, 인도는 쇼핑에 각각 지출이 커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