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NHN, 원격교원연수 사업실시

[edaily 정태선기자] 아이빌소프트(37830)(ivillesoft.co.kr)는 NHN과 "원격교원연수 공동사업 제휴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빌소프트는 "이번 제휴로 NHN의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원격교원연수원을 오픈,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수행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이빌소프트는 네이버 원격교원연수원의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네이버는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원격교원연수원 서비스 강좌는 60시간 4학점 과정과 30시간 2학점 과정으로 자격증대비과정, 심리상담과정, 홈페이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사들은 3 ~9만원대의 비용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격 및 직무연수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네이버의 원격교원연수원에서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9기 연수과정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edu.naver.com/onstud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