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홍콩에 법인 설립

  • 등록 2007-09-19 오후 5:45:10

    수정 2007-09-19 오후 5:45:10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농심(004370) 계열사인 메가마트는 홍콩에 신규 법인인 MEGAMART(H.K)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법인은 심양과 상주, 남경에 위치한 메가마트 중국 점포 관리를 맡을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이번 법인 설립은 중국 메가마트 사업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투자가 목적"이라며 "장기적으로 홍콩 증시 상장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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