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 노조, 은행개혁안 가결..합병임박

  • 등록 2001-11-30 오후 7:01:31

    수정 2001-11-30 오후 7:01:31

[edaily] 평화은행 노동조합이 30일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은행개혁안을 가결함에 따라 한빛은행과의 합병이 사실상 타결됐다. 평화은행 관계자는 "노조가 대의원 대회를 열어 은행 개혁안을 가결하는 한편 개혁안을 일부 수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평화은행은 은행 부문을 한빛은행으로 합병시키고 카드 부문은 별도의 사업부로 분할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내일(1일) 있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합병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신용카드 자회사 설립도 추진돼 이르면 올해중 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강인, 야구장엔 누구와?
  • 다시 뭉친 BTS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