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광주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지역민과 개인자영업자에 총 3000억원 규모의 우대 대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개인을 대상으로한 총 1000억원 규모의 "광주,전남 사랑대출"과 자영업자에게 대출하는 총 2000억원 규모의 "자영업자 소액우대대출" 등 두 가지다. 대출금리는 고객의 은행거래 실적을 감안해 연 9.95%~11.95%이다.
"광주·전남 사람대출"은 1인당 대출한도가 1000만원이며, 광주·전남지역 거주 기간이 1년이상인 고객에게 시행된다고
광주은행(05770)은 밝혔다.
아울러 "자영업자 소액우대대출"은 2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사업자 등록증 소지자 중 2년이상 사업을 영위한 기혼자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사업장 소지자 ▲신청인과 배우자의 총여신 및 총보증액이 임차보증금 범위내거나 5천만원 이내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