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IR실장 영입

  • 등록 2023-10-06 오후 2:37:24

    수정 2023-10-06 오후 2:37:2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컴투스(078340)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사진) 상무를 IR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상무는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해 왔으며, 최근 수년간 주요 경제지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의 전문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상무는 컴투스 IR실장으로서 기업의 전략적 IR업무를 총괄한다. 국내외 금융, 투자 시장에 대한 전문적 분석과 예측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IR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상무는 “오랜 시간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컴투스는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세계 무대로 넓히고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며 “회사의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IR 활동으로 컴투스의 가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상무는 2005년부터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및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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