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 공간 디자인과 차별화된 서비스에 더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오픈 전부터 1인 기업 및 소규모 스타트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리워크 삼성점은 종합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DTZ부동산관리’가 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이다. 클리워크 신도림과 마곡을 운영 중인 DTZ부동산관리는 기존 공유오피스 운영사와는 달리 규모가 큰 프라임급 오피스의 임대관리로 축적된 통합자산관리시스템의 노하우와 호텔 전문인력을 활용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가 최대 장점이다.
또한 하나의 공간을 사용 목적과 업무 형태에 맞춰 사용자 중심의 유연한 공간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반영한 콘셉트별 공간을 구성했다. 총 3개의 공간으로 업무 집중을 위한 프라이빗 워킹 스페이스(Private Working Space)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일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같은 회사가 아니어도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한 퍼블릭 스페이스(Public Space) 등이다.
클리워크 관계자는 “삼성역은 국내외 기업들이 분포된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최근 공유오피스가 빠르게 늘고 있다”라며, “클리워크는 DTZ부동산관리의 탄탄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밀레니얼 세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