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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행사로, 아이파크몰 7층 ‘더 루프탑’ 광장에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플리마켓 행사인 ‘띵굴시장’이 지난 해 동탄 띵굴 시장 이후 1년 만에 개최 된다.
이번 용산 아이파크몰 ‘띵굴시장’은 1880㎡ (570평) 규모의 넓은 야외 공간에 푸드, 리빙, 패션, 키즈 총 4가지의 카테고리에 걸쳐 총 100여개의 부스로 나눠서 구성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이파크몰 4층 ‘더 가든’에서는 유럽풍 스트리트 마켓 ‘슈퍼마르셰 마켓’을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한다. 여기에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들에 걸쳐 약 20여명의 셀러들이 참여한다.
이번 미디어아트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절반으로 감축하지 못할 경우 벌어질 상황을 체험할 ‘긴급 기후재난 문자’부터 인간의 활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한 ‘지구의 아픔’ 등 점차 심해지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대중들에게알릴 5종의 전시 작품들을 전시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철저한 방역 활동과 내부 위생 관리로 안심하고 즐겁게 쇼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새로운 콘셉트의 이벤트를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