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스테틱 기업 끌리메는 강남 선정릉역 근처로 신사옥을 마련해 이전 및 입주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끌리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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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의 층으로 이뤄진 신사옥은 사무공간, 휴게공간, 문화공간, 전시공간을 마련해 업무의 효율을 높였다. 특히 같은 뷰티 계열사인 에스테티아(윤곽관리전문 브랜드), 뷰티라이즈(에스테틱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가 함께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건물로 합류했다.
신사옥은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아름다운 조경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으며, 쇼룸 공간에는 브랜드 영상을 담은 대형 뷰티스크린과 함께 라페리의 전문 코스메틱 제품을 전시했다.
3개 사의 총괄 브랜드 디렉터를 맡고 있는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의 박재현 교수는 “끌리메 신사옥은 대한민국 모든 뷰티의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끌리메는 오는 8월 신사옥에서 함께 일할 새로운 인재를 대대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