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대사성 증후군 환자 치료제 관련 日특허 취득

  • 등록 2013-09-25 오후 4:31:26

    수정 2013-09-25 오후 4:32:05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방출성이 제어된 안지오텐신-II-수용체 차단제와 HMG-CoA 환원 효소 억제제의 복합 조성물 치료 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뇨병, 비만증, 고지혈증, 관상동맥 질환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사성 증후군을 지닌 환자들의 고혈압 치료와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인 약학 조성물의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특허를 적용한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고, 미국에서는 임상 1상을 마쳤다. 회사 측은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한 후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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