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지능형 챗봇 'AI 몰리' 프로젝트 추진

영업점 업무지원 플랫폼 오는 11월 시범 실시
  • 등록 2019-05-29 오전 10:52:41

    수정 2019-05-29 오전 10:52:41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은행은 영업점의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AI 몰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AI 몰리는 챗봇(chatbot) 형태로 업무 처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챗봇은 문자 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이 있는 인공지능(AI)을 말한다. AI 몰리에 키워드만 입력하면 지능형 맞춤 조회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업무 처리가 끝날 때까지 단계별로 추가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사기 본점 접수 △금융거래 목적 확인 등 영업점에서 빈번한 업무에 대한 플랫폼을 우선 구축해 오는 11월 시범 이행할 예정이다. 업무용PC 외에 모바일과 태블릿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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