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전성시대’…부평 최초 ‘e편한세상’ 오피스텔에 관심

교통·배후수요·생활인프라 등 탄탄 ‘장점’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 적용해 수요자 눈길
  • 등록 2020-06-03 오전 11:13:10

    수정 2020-06-03 오전 11:13:1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효과를 경험한 수요자들이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브랜드 오피스텔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300실 이상의 오피스텔(15개 단지)에는 20만5336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졌다. 이중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 4곳에 전체의 약 80%인 16만2949건이 몰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 부평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이 이달 분야 예정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23~41㎡의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각 세대에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을 빌트인 시스템으로 적용해 주거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교통입지도 좋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활용하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한국지엠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만큼 관련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단지가 위치한 부평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를 포함한 직주근접 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 아울렛,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부평남부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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