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보증금 1억, 임대차 계약 2년 기준 보험료는 월 1만 9300원 수준으로 내렸다. 또 아파트시세가 3억원이면 선순위 설정 금액이 시세의 60%인 1억 8000만원까지 있어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SGI 서울보증의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깡통전세의 속출로 인한 세입자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이다. 임대차 계약을 맺은 날로부터 5개월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대상주택은 아파트, 단독, 오피스텔 등 주거용 주택 등이다.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전세금보장보험 상품이 서민 주거안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월세시장 안정화를 위한 서민지원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베스트 신용파트너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