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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리리화섬점퍼 봄 신상품 역시 간절기 시즌에 적합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감, 높은 활용도와 깜찍한 디자인으로 올 봄 아이들의 아우터를 찾는 MZ 부모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우선 베이비 라인은 총 3종의 화섬점퍼가 출시됐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의 △라이트리리화섬점퍼는 부드러운 아이보리 색상으로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며 비행기 놀이기구 패턴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소매, 밑단의 시보리 배색 포인트와 함께 바시티 점퍼 스타일로도 연출하기 좋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제작된 토들러 라인 화섬점퍼 2종 역시 모이몰른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메쉬 안감을 더해 바람막이로도 활용 가능한 △피터리리화섬점퍼는 화사하면서도 컬러풀한 나염이 포인트로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레트로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블로썸리리화섬점퍼는 화사한 컬러감과 스트라이프형 플라워 나염, 귀여운 프릴 디테일로 여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조사에 따르면 친환경 경영을 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인 ‘그린슈머’ 비중이 전체 응답자 중 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그린슈머 소비자 비중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지영 모이몰른 상품기획자(MD) 팀장은 “리사이클 소재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리리 라인의 리리화섬점퍼 신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고자 하는 모이몰른의 마음을 담았다”며 “국내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로서 건강한 지구를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