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메리츠화재, 어린이 통합형 보험 출시

  • 등록 2007-05-02 오후 4:55:16

    수정 2007-05-02 오후 4:55:16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자녀의 출생에서 성인까지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 통합형보험인 `자녀애(愛)찬종합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 시 출생부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등 자녀의 성장단계별 위험도 변화에 맞춘 보장 설계를 해준다.

예를 들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 연령에서부터 만 12세까지 보장된다. 어린이보험과 성인보험의 공백기간인 15세에서 2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도 30세까지 늘려 보장한다.

메리츠 비타민 서비스를 선택하면 대교에서 제공하는 발달진단검사를 연령별 성장 단계에 따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진단을 통해 아이의 신체나 정서, 학습능력 등에 대해 진단하고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영유아 단계에서 중등과정에 이르는 대교의 온라인학습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저체중아 출산이나 유산, 임신 출산질환, 선천성기형수술비 등 태아보장을 강화했고, 민영의료보험 기능을 강화해 출산전이라도 입원의료비(최고 3000만원), 통원의료비(1일당 10만원)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식중독 위로금과 학원폭력, 정신피해 치료비 등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보장한다.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따라 다자녀 가입시 최대 4%까지 할인된 보험료로 동일 증권에 독립적인 상품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수입보험료의 0.5%를 어린이 복지향상에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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