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은 지난해 모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안 피부 유지 비결과 함께 이름도 독특한 '포도당 메이크업'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포도당 메이크업은 청순하면서도 포근하고 도도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의미한다. 평소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는 신세경은 비비크림을 얇게 펴 바르고 브라운 계열의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브로우를 사용해 청순하면서도 포근해 보이는 인상을 완성했다.
마스카라 후 면봉을 부러뜨려 끝이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속눈썹의 뭉친 부분을 풀어주면 속눈썹이 더욱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립 메이크업은 그라데이션 연출법을 선호하는 모습. 입술 안 쪽에만 컬러링 한 후 입술 외곽으로 가볍게 펴 발라주면 신세경처럼 청순한 느낌의 그라데이션 립을 완성할 수 있다.
|
신세경은 "피부 재생 효과가 2배나 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스페셜 나이트 케어가 시작되는 시간"이라며 "고보습 수분크림을 잠들기 전 얼굴에 듬뿍 발라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보호크림을 얼굴 전체에 얇게 보호막처럼 바르고 잔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피부 상태가 안 좋을 때 이런저런 스킨케어를 많이 하는 것보다는 나한테 잘 맞고 또 진정으로 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한 두 가지 정도만 듬뿍 바른다"는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신세경과 함께 남주혁, 공명, 크리스탈, 임주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