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성수기 도래,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분양가 평균보다 저렴

  • 등록 2016-10-24 오전 11:19:51

    수정 2016-10-24 오전 11:19:51

(사진=‘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올 하반기 전국에서 21만여가구가 분양 예정을 앞두고 있는 등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입지·분양가 등을 면밀히 따져 옥석을 고르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한다.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 방법 중 따져 봐야 할 조건으로는 아파트의 상품성도 중요하지만 분양가와 입지가 우선되어야 한다.

먼저 무리한 분양가 인상이 된 단지는 아닌지 가격을 우선으로 살펴야 한다. 단지 주변의 아파트를 참고해 입주시기를 고려한 뒤 실 거래가와 현 분양가를 비교해 봐야 한다. 해당 지역에서 최근 분양이 된 현장을 보며, 매매가 변동이 있었는지에 대해 잘 판단해 골라야 한다.

입지와 미래가치 또한 잘 따져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주변 상업지역과의 거리는 물론이며, 개발 가능한 상업용지를 잘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지역 내 대형 개발호재가 있는지 봐야 하며, 이는 추후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입지, 분양가, 미래가치를 두루 갖추고 있는 단지가 평택시 신촌지구 내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입지도 훌륭하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가 위치한 신촌지구 내 초·중교(예정),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앞으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될 경우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입주 시기 즈음에는 SRT 평택 지제역(올해 12월 개통 예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시에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LG전자 산업단지 확장,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을 비롯해 삼성브레인시티까지 대규모 개발 호재가 산재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인구 유입 역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며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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