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 대표는 민주묘지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5월 광주의 정신은 누구나 똑같이 귀하게 대접받는 상생과 대동의 세상을 열자는 염원”이라며 “상생과 대동세상을 향한 정권교체, 호남의 차별과 낙후를 해결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천 대표는 이어 “호남이 들러리 서는 것이 아닌 호남주도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해 달라”며 “국민의당이 (정권교체의) 주체세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광주·전남지역 선거를 책임지고 있는 천 대표는 이날 순천 구희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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