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반려견 전용 간식 ‘리얼 독퍼’ 1만5000개 기부에 나선다.
| (사진=버거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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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23일 ‘세계 강아지의 날’을 기념하며 동물 구조 및 보호 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리얼 독퍼’ 1만 5000개 기부로 유기견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버거킹은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에도 ‘비글구조네트워크’와 동물 보호 NGO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에 총 1만 5000개의 독퍼를 기부한 바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3월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기념일의 취지를 되새기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가족 모두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버거킹은 다음달 2일까지 반려견의 사진 혹은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반려견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 혹은 영상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버거킹은 추첨을 통해 소노펫 클럽앤리조트 상품권과 사진 액자(1인), 크로노 디럭스 강아지 유모차와 사진 액자(3인), 브릿지독 POT 강아지 밥그릇(20인)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