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 티아라 소속사와 공동사업 진행

  • 등록 2012-03-29 오후 5:32:23

    수정 2012-03-29 오후 5:32:23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엔터기술(068420)이 걸그룹 티아라가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엔터기술은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스타 인프라를 활용해 신제품인 MVK(Music Video Karaoke)의 본격 판매에 나선다.

엔터기술의 MVK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댄스 콘텐츠 등을 포함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케이팝 노래와 댄스 배우기의 열풍에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MVK는 뮤직비디오와 노래는 물론 구하기 힘든 댄스 콘텐츠까지 포함하고 있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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