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해상, 청소년 고민해결을 위한 고백캠프 개최

  • 등록 2013-08-01 오후 5:35:33

    수정 2013-08-01 오후 5:35:33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현대해상(001450)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곤지암에 있는 현대해상 연수원에서 고백캠프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는 현대해상이 작년 5월부터 교육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의 하나로 진행했다. 학교폭력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그룹 미션 활동과 토크 타임, 멘토 강연 등을 통해 교우관계와 학교생활의 고민을 자연스레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 나선 개그맨 정종철씨는 청소년기 남다른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았었는데 주변에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캠프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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