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팔자’에 나서고 있다. 기관은 657억원을, 외국인은 494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만이 650억원을 사들였지만 낙폭을 줄이지 못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통신장비와 디지털컨텐츠, 기타서비스, 제약이 5%대 폭락 중이고 건설(4.81%), 금융(4.62%), 오락문화(4.30%), 섬유 및 의류(4.74%), 종이와 목재(4.18%) 출판과 매체복제(4.88%), 화학(4.41%), 비금속(4.56%), 금속(4.26%), 인터넷(4.76%), 반도체(4.69%) 등 대부분 업종이 4%대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통신서비스(0.45%)가 1%대 미만 낙폭을 기록하면서 선방하고 있다.
하락장 속에서도 엘앤에프(066970)는 0.97% 오르는 중이며 피엔티(137400)도 0.89%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대규모 양극재 공급협약을 체결한 만큼,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 속 2024년까지 매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