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관계자는 “2014년 미국 월트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관련 완구, 지난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요괴워치’ 완구가 각각 1위에 오른 것과 대조적으로 올해는 국산 캐릭터 장난감이 판매 상위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해외 브랜드 장난감으로는 레고(LEGO) 시리즈 신상품 ‘넥소나이츠 클레이어 럼블 블레이드(5만7200원)’가 인기를 얻고 있다.
1인 기준 예상 선물 가격대로는 ‘2만원 이상~3만원 미만(25%)’이 가장 많았다. 응답 고객 17%는 ‘4만원 이상~5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평균 예상 지출 금액은 4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옥션은 다음 달 2일까지 ’올킬 슈퍼위크-동심저격 어린이 선물‘ 행사를 열고 날마다 한 개씩 파격적 가격으로 어린이날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다음달 4일까지 ’우리 아이 취향 저격 어린이날 선물대전-장르별 선물‘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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