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에어서울이 24일 오후 2시부터 국내선 전 노선 할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청주~제주를 비롯해 김포~제주, 김포~부산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청주~제주 7900원부터, △김포~제주 1만1900원부터 △김포~부산 1만1700원부터다.
또 청주~제주 노선에서 3만원 이상의 항공권을 구매하면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가 행사는 오는 10월 1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10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또 에어서울은 여행지에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도시락과의 제휴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하루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어서울 항공기(사진=에어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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