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휴온스글로벌(084110)은 리즈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수출명:휴톡스주100단위)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 제1상 임상시험이 종료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기관은 서울 아산병원이며 시험 결과 기존 보톨리눔 독소 A형 치료제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비교해 리즈톡스주 100단위의 투여로 인한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근긴장도가 완화된 점 및 기타 경직 개선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다음 단계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