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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시험·고성능차 개발담당 부사장은 이날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제네시스의 가장 젊은 모델이자, 뛰어난 품질을 지닌 G70는 즐거운 주행성능과 제네시스만의 럭셔리만의 감성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제네시스 G70은 사전 시승 예약 접수 건수가 1만 건을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G70 장기시승 이벤트’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genesi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또한 9월 계약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외장 손상 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고객케어 서비스인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100명을 추첨해 한층 새로워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를 증정한다.
G70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3750만원, 슈프림 3995만원, 스포츠 패키지 4295만원 △디젤 2.2 모델이 어드밴스드 4080만원, 슈프림 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4490만원, 슈프림 51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