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장애인 이중고… 돌봄인력 인원제한 예외 알려야”

7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 등록 2022-02-07 오후 2:26:58

    수정 2022-02-07 오후 2:26:5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장애인 돌봄 인력이 인원제한에서 예외라는 것을 알려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게 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참모진에 “장애인은 거리두기 상황에서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검사체계 개편과 관련해 “간병인과 보호자의 PCR 검사 비용 부담과 불편을 완화할 방법을 모색하라”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끝난 후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 안착되어 국민께 신뢰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