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플라스미드 DNA백신 중소기업품질대상 수상

  • 등록 2013-04-18 오후 6:14:14

    수정 2013-04-18 오후 6:14:14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VGX인터(011000)는 18일 ‘2013 중소기업품질대상’에서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향상에 앞장선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이 상은 1차 후보군 선발, 2차 기업실사, 3차 서류심의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VGX인터는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인 미국 휴스턴 소재 CMO 시설에서 생산하는 DNA백신을 비롯, 플라스미드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임상시료의 우수한 품질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영근 VGX인터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 및 백상경제연구원에서 전문 분야인 플라스미드 DNA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심도있게 품질을 평가, 우수성을 인정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DNA백신 및 유전자치료제 임상시료를 필요로 하는 국내기업에 활발히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유전체 전달장치인 셀렉트라를 비롯한 DNA백신 개발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올해 안에 국내에서 만성 C형 간염 치료 DNA백신 임상을 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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