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측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완전한 정권교체로 깨끗하고 공정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단장은 “문 후보와 민주당은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나라, 성장의 열매가 국민에게 고르게 돌아가는 평등복지국가를 만들 것”이라며 “민주당은 한국노총과 함께 5월 9일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깨끗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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