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각국서 지원 요청 이어져…"진단키트 생산 여유롭다"

  • 등록 2020-03-25 오전 11:29:29

    수정 2020-03-25 오전 11:29:2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해외 각국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진단키트 생산은 여유롭다고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검사물량과 진단키트 생산은 좀 다른 측면”이라며 “하루 최대 2만건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돼 있는데 진단키트는 생산업체가 어느 정도 여유롭게 생산하고 있어 그 부분을 고려해 지원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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