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어린이 교통안전 지속후원 ‘옐로카펫’ 77개 설치

  • 등록 2017-07-05 오후 2:11:06

    수정 2017-07-05 오후 2:11:06

동부화재 강남사업단 설계사 및 임직원들이 서초초등학교에서 최근 옐로카펫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 제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동부화재는 작년 7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올해 6월까지 임직원 및 설계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 11곳, 종로구 10곳, 광진구 6곳, 송파구 5곳 등 서울지역 총74곳 뿐만 아니라 원주지역 3곳 등 전국적으로 총 77개의 옐로카펫 설치를 마쳤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옐로카펫’사업에 매년 100곳 이상을 후원할 예정이며, 안전 및 건강 등 손해보험업과 연계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부화재가 후원하는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하여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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