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17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등록 2021-03-30 오후 2:27:33

    수정 2021-03-30 오후 2:27:33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디에스티(033430)는 운영자금 15억원과 채무상환자금 2억원 등 총 17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6%, 6%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3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37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5.85%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3월30일부터 2024년 3월29일까지다. 대상자는 산레모코퍼레이션, 황선우, 곽상은, 곽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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