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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복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얼라이언스 활동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대사로 오는 20일까지 3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할 계획이다.
행복크리에이터는 결식우려아동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 싶은 유튜버라면 채널 구독자 수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일까지 행복크리에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행복크리에이터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전문 그룹 ‘파이브세컨즈’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파이브세컨즈는 사회적 가치와 콘텐츠를 접목하는데 주력하며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한 행복안전망으로 108개 기업, 36개 지방정부, 13만5000명의 일반 시민이 협력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연결해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하는 일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