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 원유 선물은 장 중 76.15달러까지 내려가며 지난 2월 2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이내 반등을 시도하며 현재는 전일보다 0.88% 상승한 배럴당 77.5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PVM의 타마스 바르가 연구원은 “석유수출국기구(OPEC)+회원국간 감산 약속에도 러시아가 지난 4월 과잉생산을 했다”며 “이들 회원국들은 오는 6월2일가상회의를 열고 정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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