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겨울 제철 요리로 보양과 미식 한번에

  • 등록 2022-01-19 오후 3:16:39

    수정 2022-01-19 오후 3:16:39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겨울철 입맛을 돋워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는 제철 요리를 각각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킹덤 31층에 있는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에서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통창 라운지 뷰에서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은 화려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딸기 디저트 타워 및 스파클링 와인 1병은 2인 12만 원, 딸기 세미 뷔페 및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은 1인 7만 5000원에 제공하며 오는 4월24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HE 26’의 딸기 스튜디오에 이은 올겨울 두 번째 딸기 다이닝이다.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웠던 이색적인 요리가 준비돼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알려진 메추리와 꿩 등으로 요리한 고급 정찬과 페어링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 호텔 1층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1인 18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자리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THE 26은 한국 요리의 정점인 한식코스 `정갈한 상`을 내놓는다. 조선시대 궁중 연회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귀중한 음식인 꿩만두와 개운한 육수가 일품인 참복지리탕 등이 포함돼 보양식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1인 10만 원에 내달 27일까지 준비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겨울철 제철 식재료에 셰프의 감각이 더해져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적 만족감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활용한 프로모션과 보양식을 출시하는 등 건강한 식(食)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봄에는 두릅 · 달래 등 봄나물을 활용한 ‘스프링 고메 프로모션’을, 여름에는 민어를 활용한 보양식을 선보인 바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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