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 홍보 컨설턴시 니트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통파트너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 김종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종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방현진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 (사진=니트커뮤니케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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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소통 분야 시상식으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평가는 산·학·연이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지표를 활용해 실시하며, 올해 시상에는 200여 개 기업과 11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시상에서 니트커뮤니케이션즈는 경쟁력 있는 디지털 콘텐츠와 전략적인 SNS 채널을 운영, 대중의 관심을 성공적으로 유도하고 소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파트너 기업들과 끊임없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진정성 있는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계속해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외부적인 요소와 각 기업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디지털 PR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협력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